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2014년 (문단 편집) ==== 11월 29일 제38 라운드 vs 부산 (홈) ==== * 관전 포인트 * 성남 * 시즌 최종전 겸 홈 결전 * 시즌 9승 13무 16패, 9위 * 홈 0승 0무 0패 * 직전 경기(원정/인천) * 상대전적 43승 26무 39패 * 최근 5경기 전패 * 2014/09/27 부산 2 : 0 성남 * 2014/08/17 성남 2 : 4 부산 * 2014/04/19 부산 1 : 0 성남 * 2013/08/11 성남 1 : 0 부산 * 2013/04/07 부산 1 : 0 성남 * 부산 * 시즌 10승 13무 15패, 8위 * 원정 * 직전 경기(/) ||<-5> {{{#ccb336 '''탄천 종합'''}}} || ||<-100> 관중 수 : -명 || ||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ccb336 성남}}}''' || 0 || 1 || '''1''' || 55' 곽해성 || || 부산 || 0 || 0 || '''0''' || - || ||<-5> {{{#ccb336 MOM(오늘의 선수)}}} 곽해성(성남) || 지난 번 탄천의 굴욕을 포함, 시즌 3패를 안겨준 부산을 다시금 안방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구단주의 sns로 상당히 주목을 받게 된 가운데, 성남은 체력을 아껴서 역전 한 방을 노리는 기색이 역력했고, 여유로운 부산도 11연속 무패로 시즌을 끝내려고 수비 위주의 경기를 보였다. 전반에 서로 몇 차례의 위협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추거나 비껴나가며 전반을 무득점 무승부로 마친 양팀. 이때 상주가 경남에 고춧가루를 뿌리고(1:0)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남 선수들은 신이 나서 후반을 맞았다. 그리고 후반 10분, 드디어 자력 잔류에 가까이 가는 골이 터졌다. 부산 왼쪽에서 김태환이 올려준 코너킥이 부산 골키퍼 손에 맞고 멀리 튀어나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곽해성의 발끝에 걸렸고, 달려오는 부산 선수를 힐끗 본 곽해성이 바로 벼락 같은 중거리포로 부산 골망 왼쪽을 흔들었다. (경남에 동점을 허용한 상주가 다시 연속 골을 넣으며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가운데) 성남은 시즌 첫 2연승이자 부산 상대 복수를 지키려고 애썼고, 애초에 스플릿 B로 밀려난 상황에서 어차피 잔류 확정했겠다 별 동기가 없던 부산의 공격이 모두 무위로 돌아가며 성남은 끝내 자력 잔류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같은 날 전남 상대로 무승부에 그친 인천까지 제치고 9위를 기록하였다. [[http://m.hankooki.com/m_sp_view.php?WM=sp&FILE_NO=c3AyMDE0MTEyOTE2NDE0ODkzNjUwLmh0bQ==&ref=www.google.co.kr|김학범 감독 '두 번 다시 강등권에 오지 않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